【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은 대원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박상철, 부녀회장 홍영숙) 주관으로, 19일 원동 소재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22일 전했다.
행사에는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을 비롯하여 김명철, 성길용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약 700㎡에 달하는 휴경지에 봄 감자를 파종했다. 이 날 심어진 감자는 향후 수확 및 판매되며, 판매대금은 전액 대원동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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