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도심권 소재 여러 산 중에서 흔치않은 편백숲 힐링 트레킹 코스가 있는 분적산이 최근 달라진 모습으로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남구는 22일 “진월 택지지구에서 분적산 편백숲까지 약 2㎞ 구간에 치유의 숲길과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한 ‘분적산 더 푸른 누리길’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