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류창규 기자]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바다여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사천 삼천포항과 제주항을 잇는 카페리 여객선 '오션비스타제주호'가 20일 첫 취항했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끊겼던 삼천포~제주 뱃길이 7년 만에 다시 이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