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흥사단(상임대표 정필웅)은 미얀마 쿠데타를 규탄하고, 민주화운동을 위해 피흘리는 미얀마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2일부터 1주일간 모금 운동을 벌여 6,150,000원의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지난 3월 11일 발족한 미얀마 군부쿠데타 반대와 민주화 지지 광주연대(사무국 5·18기념재단)에 3월 22일(월) 오전 11시에 전달식을 갖고 모금에 참여한 90여명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