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지난 3월 19일 군청 낭산실에서 박종필 부군수 주재로, 군의원, 농협중앙회영암군지부장, 지역농협장, 영암쌀 관련 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쌀 산업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암쌀 산업 발전방안 연구용역은 생산.가공.유통 등의 전분야에 걸쳐 영암 쌀산업 현황 및 현재 문제점을 진단하고 쌀소비 위축 등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고품질 영암쌀이 소비자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에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