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문의 만평이 5.18의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
대구지역 일간지인 ㅇㅇ신문은 3월 19일자 신문에 80년 5월 광주에서 계엄군에게 무자비하게 폭행당하는 시민의 사진을 빗댄 만평을 실었다. 광주시민을 폭행하는 계엄군을 현 정부의 재산세와 종부세 정책으로 묘사해, 정부가 국민을 짓밟는 것으로 비유했다.
정책비판과 표현의 자유는 보장해야 하지만 어디까지나 금도가 있기 마련이다.
한 신문의 만평이 5.18의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
대구지역 일간지인 ㅇㅇ신문은 3월 19일자 신문에 80년 5월 광주에서 계엄군에게 무자비하게 폭행당하는 시민의 사진을 빗댄 만평을 실었다. 광주시민을 폭행하는 계엄군을 현 정부의 재산세와 종부세 정책으로 묘사해, 정부가 국민을 짓밟는 것으로 비유했다.
정책비판과 표현의 자유는 보장해야 하지만 어디까지나 금도가 있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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