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의회 김태영 의장이 지난 3월 19일 양동시장일원에서 최근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민간인 탄압과 학살이 자행되고 있는 현지 상황을 규탄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날 김태영 의장은 1인 피켓시위와 전단지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광주를 억압했던 계엄사령군과 비교하며 미얀마 현지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