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해남군은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한‘군민안전보험제도’를 통해 군민 안전망을 한층 튼튼하게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 운영하고 있는 군민안전보험은 재해와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조기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보험료는 전액 군에서 부담하며, 사고지역에 상관없이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외국민 포함)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가입 되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