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봄 행락철 도래 전 연안해역 위험장소 안전관리시설물 관리상태를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으로 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안해역 사망사고 발생 구역 중심으로 합동 점검단(여수해양경찰서, 지자체,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을 편성하여 위험구역 내 안전관리시설물 관리상태 확인 및 개선방안 등을 발굴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