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수해복구 사업장과 구례미래비전 4+α 권역 개발사업장 등 37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수해복구 및 8개 읍면 주요사업장 37개소 사업현장을 찾아가 부서장과 현지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보고받고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