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남촌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병대, 이하 협의체)에서 지난 17일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지원 사업

이 사업은 남촌동과 동 협의체가 민·관협력으로 진행하는 13가지 특화사업 가운데 대표적인 사업으로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25가구에 매 주 수요일 4~5가지 반찬과 국을 전달하여 다양하고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하고 꾸준히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