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이성]장흥군 유치면에 사랑의 성금 및 물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문상렬 기부자는 지난 3년간 유치를 비롯한 장흥군 북부 지역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문상렬 기부자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히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유치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신성유통의 박재언 기부자는 베지밀 24박스(3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