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제28차 un 기후변화 협약당사국총회 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도전의 아이콘 세계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다시 한번 인간한계 도전을 넘어 초인적인 도전을 한다.

오는 3월 18일 한국해양 극지연구소 도움을 받아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의 ‘빙하의 눈물을 보여주다’ 얼음 위 맨발퍼포먼스를 위해 쇄빙아라온호가 남극 영하40~70도 온도에서 수만 년 된 얼음(빙하)을 배에 싣고 광양항으로 입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