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어머니(故최옥덕님)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며 자녀들이 조의금 2천만원을 고인의 모교인 팔금초등학교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故최옥덕(93세)님은 팔금면 장촌리에서 출생해 팔금초등학교를 3회(1944년)로 졸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