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토지 소유자 간 불필요한 분쟁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시키고 토지 정형화와 경계조정 등을 통해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금곡동 11-2번지 일원 1033필지, 장등동 1번지 일원167필지, 임동 19-1번지 일원 202필지로 총 1402필지 115만 549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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