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萬世]의 사표[師表]로 추앙받는 유가[儒家]의 종장 공자[孔子]의 영당과 석상을 모셨으며 공자를 비롯한 맹자 [孟子]안자[顔子]자사[子思]증자[曾子] 등 오성 [五聖]의 위패를 봉안, 공자의 후손을 비롯한 전국의 유림 대표들이 춘추 향사를 거행해온 지역의 대표적 유가문화유산 노성궐리사의 주변 환경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전국 유림 및 뜻있는 시민사회의 빈축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