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이성 기자]장흥군(군수 정종순) 장동면은 올해부터 인구 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전입 축하용품을 증정하고 있다.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위기까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장흥군에서는 ‘4만 인구 재달성 노력’을 목표로 전입세대, 결혼 장려, 신혼부부, 다자녀 등 다양한 인구 증가 시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