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2)은 지난 16일 전남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제1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전라남도체육회 업무보고에서 “185만 도민의 건강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조옥현 의원이 “2021년 사업별 예산을 크게 양분하면 전문체육 관련예산이 120억 이상이고 생활체육 관련 예산은 77억 정도 된다.”고 지적하자, 전남체육회는 “2016년도에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되었고, 전문체육 입장에서는 전국체전 등 상위 입상을, 생활체육 입장에서는 도민 전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양 분야에 5대 5 비율로 사업을 추진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