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농기계교육관 세미나실 2층에서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 간 월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후계농들이 농업 활동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청년 농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