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코로나19로 인해 5월 대표 축제인 담양 대나무축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소됐다.

담양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개최 예정이던 ‘제22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