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광주~보성~순천 단선전철 사업 전략 환경 영향 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16일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경전선 광주 송정~보성~순천 단선 전철화 사업은 총연장 94.2km에 2조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2023년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4년에 착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