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변화와 산림 자원량 증가로 동해안 지역 등 대형 산림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립공원 등 명산 외에 한적한 등산로의 소규모 산행 증가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림 화재 증가가 우려된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의 영향으로 매년 봄철에 산림 화재가 집중 발생하고 월별 3월에 최대 발생하고 있다. 발생 원인은 쓰레기 소각과 논, 밭 소각이 전제의 52%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