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 학산면은 지난 3월 10일(수) 치뤄진 2021년 영암군 이장단협의회장 선거결과, 읍면 이장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이용애 학산면 이장단장이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영암군 최초 여성 협의회장 당선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용애 당선인은 학산면 지소마을 출신으로 현재 지소마을이장 및 학산면 이장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년간 학산면 새마을지도협의회 및 생활개선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의 단체장 및 임원을 역임하면서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군정 시책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