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15일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당정협의회를 열어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핵심현안 19건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당정협의회는 김영록 도지사와 김승남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의 주요 현안을 지역 국회의원에게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