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옥문화재단(이사장 이화일)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성옥장학금을 올해에도 3월 5일 23개교 52명의 대학생에게 1학기 등록금 전액인 176,448,000원과 판소리 특기생 2명에게 10,000,000원을 지급한다.

재단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상존함에 따라 장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성옥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취소하고 해당 대학 은행계좌 송금 방식으로 장학금을 전달한다.

또한 4월 13일 화요일 오후 2시, 2021년도 성옥상 시상 및 제11회 박순심여사 기념회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올해 성옥상 수상자는 소록도의 천사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이며 상금 5,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