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4월부터 최대 4억 2천만 원(국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농경문화소득화모델구축 사업을 본걱젹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경문화소득화모델구축 시범사업은 공동체 활성화, 소득 창출,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 등을 위해 농경문화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자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신청지역으로부터 제출받은 사업계획 등을 검토해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을 선정해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