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건설워커가 네이버와 손잡고 채용정보 검색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자사가 보유한 채용공고 DB를 네이버 PC버전 통합검색 내 채용정보 컬렉션을 통해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모바일 버전 출시 후 3개월 만이다.

네이버 사용자들은 오늘(15일)부터 모바일 뿐 아니라 PC환경에서도 채용관련 검색으로 건설워커 채용공고를 수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시대가 열렸지만 구인정보는 여전히 PC환경 이용자가 많다. 입사지원서 관리의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