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이 지난 12일 지방자치정책연구원과 CNN21방송이 공동주관한 2021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통산 7번째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그 동안의 의정성과가 눈길을 끈다.
서구의회와 주민 등에 따르면 김의원은 2007년부터 항공기 소음에 시달리는 서구주민 37,000명과 함께 국가를 상대로 배상소송을 시작하여 2차에 거쳐 702억원을 승소하며 2만명의 주민들께 지급했고,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탈을 막기위해 영세 소상공인들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복합쇼핑몰 입점저지에 앞장 섰으며,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