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이연에프엔씨의 정보연 대표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 재정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연 대표는 성실한 납세를 인정받아 이번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정보연 대표는 성실납세자 우대 혜택에 따라 3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 납기연장 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