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2021년 고용노동부와 광주시의 사회활동과 경력이 단절된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공모해 5억2천만 원을 확보하고, 구 예산을 포함 총 8억 원에 달하는 ‘신중년 일자리’를 본격 추진한다.

‘신중년 일자리’사업은 만50세부터 만70세 이하 신중년들의 경력을 활용해 각종 사회서비스 등 사회봉사활동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고용노동부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처음으로 응모해 그 폭을 더욱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