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얼음바위 주변 순찰하는 산악구조대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무등산 주요 탐방로를 순찰하고, 등산객들에게 산행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3년간 시 산악구조대가 출동한 산악사고는 총 709건으로, 678명을 구조했다. 사고원인은 실족 244명(36%), 개인질환 302명(45%), 조난 71명(11%)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