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완도운항관리센터에서 실시하는 봄철 농무기 해양안전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친화형 맞춤교육이 선박종사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섬 여행객이 늘어나는 봄철은 해상에 짙은 안개가 광범위하고 빈번하게 발생하여 충돌이나 좌초 등 해양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시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