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김진천)는 11일 ‘현장대응력 향상’을 위한 기능별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현장대응력 향상을 위한 관련부서 담당자 회의(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번 분석회의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 남에 따라 가정폭력과 음주운전자가 증가하고 농번기철에 접어들면서 농어촌 빈집털이 절도, 농기계교통사고 등이 증가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112치안종합상황실, 형사, 교통, 파출소장 등이 모여, 분석회의를 통해 대책마련을 중점 논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