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 ‘라스트 쉽’ 시즌4가 3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THE MOVIE)에서 TV 최초로 방영된다.라스트 쉽은 치명적인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인류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미 해군 네이선 제임스호 대원들의 이야기로, 시즌1의 첫 방송분이 영화 채널 동시간대 1위 시청률(닐슨 코리아 스카이라이프 기준)을 기록한 이후 인기리에 시즌3 최종화가 3월 4일 방영됐다.

시즌4에서는 식용 작물들을 감염시킨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가 식량 위기를 맞게 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원들의 활약이 흥미롭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