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0일 여수 엑스포항 일원에서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건조한 신규 어업지도선 2척의 취항식을 열었다.

취항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여수시장, 남해어업관리단장, 여수해경서장, 관내 수협조합장 등 해양수산 기관․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