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진아가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유본컴퍼니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작년 한 해, 그리고 2021년 올 한 해에 이르기까지 모두 힘든 상황 속 무사히 촬영을 마치게 된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하루빨리 이 시기가 지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번 드라마는 종방연이 없었던 터라 언젠가 늦게라도 다 함께 회포를 풀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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