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익산국토관리청이 오는 11일 신안 압해 ~ 목포 율도 ~ 목포 달리도 ~ 해남 화원을 잇는 국도 77호선 1·2공구 도로건설공사 주민설명회를 달리도와 율도에서 개최한다.

국도77호선의 단선 구간 연결 공사는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