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남공고 펜싱부가 남자 사브르 유소년 국가대표를 배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7일 이틀 동안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1년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전남공고 펜싱부 2학년 김형준(화학공학과) 학생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 2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