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 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민석, 조창수)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올해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송제3리 조양·덕정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조양·덕정 경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주민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돼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노인 여가활동 시 인근 마을 경로당을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