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여수 해상에서 석유제품운반선 및 어선에서 잇따라 화재사고가 있었으나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8일 오전 09시 06분경 여수시 대경도 인근 해상에서 전남 919호(행정선)의 선장이 어장 정화작업중 대경도 서방 1해리 해상 4.2톤급 어선 A호(연안복합, 승선원 1명)가 불이난 것을 발견하고 신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