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경찰서(서장 조영일)는 2021년 신학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등교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 정비에 나섰다.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구역 내 신호기와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2020년 말에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에 설치된 교통신호기를 점검을 마치고 개학에 맞춰 순천이수초등학교 등 17개소를 정상 작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