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월 24일(수)부터 4월 30일(금)까지 2개월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분야 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

이번 전력분야 안전대진단은, 기온 변화로 지반이 약화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이 증가하는 시기에 집중적인 전력설비점검을 시행하여 안전사고와 정전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