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4일 관내 대학교 학생대표를 초청해 청년 지원 사업 및 거주 여건 등 청년들의 생각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순천대, 제일대, 청암대 학생회장 등 8명이 참석하였으며, 3월 본격적인 대학교 개강을 맞아 대학(원)생 전입장려금 지원 홍보 및 대학가 동향 파악, 청년 시책에 대한 학생 대표들의 의견청취 등 청년 당사자들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