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가 중앙도서관 키움봉사회에서 3월 5일 경칩, 재능기부 활동으로 나무뜨개옷 탈의 봉사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중앙도서관 키움봉사회, 나무뜨개옷 탈의 봉사

겨울동안 중앙도서관 주변 나무에 입혀져 있던 나무뜨개옷은 키움회원들이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한달여간 직접도안을 그리고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