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육군 31사단(이하 31사단) 상근예비역 용사가 화재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호 작업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은 31사단 김호규대대 상근예비역 김성훈 일병(20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