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초보 엄마·아빠 돕는 ‘출산준비교실’ 운영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출산 공부&육아 실습 프로그램…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와 가족에게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기본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2021년 비대면 초보맘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11일 시작하는 출산준비교실은 3기수 9주(기수 당 3주, 27회)과정으로 진행되며, ▲태교 ▲태아 마사지 ▲라마즈 호흡법 ▲모유 수유 ▲영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