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옹진군 북도면 수기해수욕장 내 카약·카누 계류장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옹진군에서 제안해 추진되는 사업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시와 옹진군은 1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3월 중 설계를 실시하고 상반기 중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