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의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22개소가 선정돼 전국(96개소)의 23%를 차지, 3년 연속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전남 : ’19년 21개소(전국 102개소 중 21%), ’20년 29개소(전국 127개소 중 23%)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성장 혜택으로부터 소외돼 낙후된 농어촌 오지마을, 도시 달동네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해 주민의 기본적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취약지역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