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발표된 세계의 부호 순위에서, 자산총액 10억달러(약 1070억엔) 이상의 억만장자가 중국에서 작년 새롭게 259명이 탄생한 사실이 밝혀졌다.

경제잡지 '후룬바이푸'가 발표한 세계 부호 대열에 따르면 중국에서 259명이 새로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중국에 이은 나라는 미국으로, 새롭게 70명의 억만장자가 태어나 합계 696명이 되었다.

'후룬바이푸'에 따르면 중국은 계속 부의 창출에서 세계를 앞서고 있으며 지난 5년간 탄생한 억만장자는 미국에서 160명이었지만 중국은 490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