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전남 여수경찰서(서장 문병훈)는, 웅천지구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인해치안 공백이 우려되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여론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있다며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지역자치경찰 행정을 적극 시행하여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안 공백 방지에 노력하고 있으며,

웅천 지구 치안 수요에 맞게 21년 상반기 인사 시, 순찰차 1대 및 순찰 요원 5명을 신기파출소에 증원하였고, 순찰차 1대는 웅천지구에 24시간 고정 배치함으로써 가시적 순찰 및 각종 범죄 출동 능력 제고를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등 주민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해 총력 대응 하고 있다.